아야세 하루카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는 일본의 여배우이자 모델, 가수로, 1985년 3월 24일에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아야세 하루코(綾瀬はるこ)이다. 그녀는 2000년 일본의 뷰티 페이지ant인 '쁘띠 미스'에서 우승한 후, 연예계에 진출하게 되었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드라마 '다모' 시리즈(2006), '다이아몬드가 하는 일이었어'(2011), '하나코와 안' 시리즈(2014) 등에서의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코믹한 캐릭터부터 진지한 역할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쪽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괴물' (2009), 'NINKYO HELI' (2011), '작은 세상의 끝' (2016)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일본 아카데미상과 같은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일본 내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아야세 하루카는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일본 내외의 많은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다.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연기 외에도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OST 작업 및 싱글 음반도 발표한 바 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매력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만들었다.